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 오픈…국립중앙도서관 "동북아 자료 통합 노력"

내 캐시 : 0 캐시

총 결제 캐시 : 0 캐시

사용후 캐시 : 0 캐시

기사
사회
도서관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 오픈…국립중앙도서관 "동북아 자료 통합 노력"
  • 입력2020-12-18 12:36:59


국립중앙도서관은 17일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East Asia Digital Library, EADL) 홈페이지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은 동아시아의 지식문화유산을 큐레이션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아카이브로서,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을 맡고 동아시아 관련 자원을 보유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협력형 디지털도서관이다. 첫 참여기관은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으로, 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을 통해 각 기관의 디지털화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이번에 시범서비스로 공개되는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우선 국립중앙도서관과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한 고문헌 총 8,110종의 원문과 서지데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한국의 고려 및 조선 시대 자료와 일본의 무로마치 및 에도시대 자료들이 포함된다. 특히, 구조화된 데이터셋을 생성할 수 있는 연결형 데이터(Linked Data)로도 제공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은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은 한국과 일본의 자료로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향후 중국이나 몽골 등 동북아 관련 자료들을 통합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밝혔다.


더불어 서 관장은 "미국이나 유럽 등 동아시아 관련 자원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들도 참여기관으로 확대하여, 동아시아학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디지털도서관 서비스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디지털컬렉션>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에서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로 안내를 제공한다.


□책 전문 뉴스, 북뉴스    book@tipnews.kr



개방형 연결 데이터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웹상에 공개 연결
-인터넷 식별자(URL)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
-데이터 재사용이 가능하고, 중복이 감소
-영어 표기는 'Linked Open Data(LOD)'
< 작성자 : 박진태 >
관련 분야 기사




보도자료 기사제보 안내 투고 안내 SNS/블로그 시민기자단 객원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