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독서 카테고리 강세, 연예·미디어·컴퓨터 분야 추격

나이스북 정기간행물 빅데이터 연구소는 2일 3월 첫째 주 중학교 부문 정기간행물 베스트셀러 결과를 발표했다. 나이스북 정기간행물 빅데이터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교육과 독서 분야 잡지가 강세를 보였지만, 연예와 콘텐츠, 미디어 등의 정간물도 중학교 부문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다.

1위는 발행사 지학사의 '중학 독서평설'이었다. 새학기를 맞이한 시기에서 '중학 독서평설'는 2월호에 입시 진로, 교과 내신, 토론 논술 등에 관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주로 담아내어 핵심 소비층의 관심을 끌었다.

2위는 모두커뮤니케이션즈의 '모두, 청소년 진로 월간잡지'가 차지했다. 3위는 학교도서관저널의 '학교도서관저널'이었다. 4위는 주식회사 이밥차의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였으며, 5위는 씨네21의 영화 전문 잡지 '씨네21'이 이름을 올렸다.

5위권 이후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간물이 각축을 벌였다. 6위는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의 연예 및 패션 잡지 '텐스타'였으며, 7위는 동아사이언스의 '과학동아', 8위는 YBM의 '내셔널지오그래픽', 9위는 컴퓨터생활의 'PC생활', 10위는 좋은생각사람들이 발간하는 '좋은생각'이 차지했다.

◇ 나이스북 정기간행물 빅데이터 연구소 중학교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

1. 중학 독서평설(지학사)

2. 모두(모두커뮤니케이션즈)

3. 학교도서관저널(학교도서관저널)

4.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주식회사 이밥차)

5. 씨네21(씨네21)

6. 텐스타(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

7. 과학동아(동아사이언스)

8. 내셔널지오그래픽(YBM)

9. PC사랑(컴퓨터생활)

10. 좋은생각(좋은생각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