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 노지 디지털농업기술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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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노지 디지털농업기술 어디까지 왔나?
  • 입력2021-07-14 10:35:14


- 자동 물·비료 관리로 노동력·농업용수·비료량↓, 생산량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속적인 농촌 노동인구 감소와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농업기술인 자동물관리시스템과 자동관비시스템을 개발, 보급에 힘쓰고 있다.




 ○ 자동물관리시스템은 수분 감지기(센서)와 제어기, 배수관 등을 이용해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거나 빼는 기술이다. 자동관비시스템은 땅속 관으로 물과 비료를 동시에 공급하는 기술이다.




 ○ 이 시스템들은 설치와 관리가 간단하며, 현장에 적용했을 때 노동력과 농업용수,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농촌진흥청은 자동물관리시스템 실행을 위해 물을 주는 ‘지중점적 자동관개제어시스템’(2018년), 물을 빼는 ‘저비용 무굴착 땅속배수기술’(2017년)을 개발했으며, 물주기와 물빼기가 동시에 가능한 ‘관·배수 통합 자동제어 물관리기술’은 개발 중이다.




 ○ 지중점적 자동관개제어시스템은 땅 속에 관을 묻고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만큼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 토양 속 수분 관리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콩 수량은 26% 늘고 농업용수는 22%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 저비용 무굴착 땅속배수기술은 일반 트랙터에 매설기를 연결해 주행과 동시에 배수관과 충전재를 묻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저렴1) 하고 손쉽게 배수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콩 수량이 27% 느는 효과가 있다.




 ○ 지금까지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지중점적 자동관개제어기술은 전국에 44헥타르(22개소), 저비용 무굴착 땅속배수기술은 42헥타르(21개소)에 적용, 설치돼 있다.




  - 지중점적 자동관개제어시스템은 지중점적관 매설기 제작업체 3곳, 지중점적관개 기반조성 업체 5곳, 지중점적관개 제어기 관련 2곳 등 총 10곳에 기술이전 됐고, 저비용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은 총 2곳에 기술이전, 시범사업에 지원되고 있다.




□ 자동관비시스템은 땅속에 묻은 관으로 물과 비료를 동시에 공급하는 기술로, 개발이 완료돼 보급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에서 자동관비시스템을 적용하면, 노동력은 41%, 비료 투입량은 17%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자동관비시스템이 보급되면, 적정량 비료주기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분감지기를 개발해 실시간으로 토양 양분상태를 확인하고, 자동으로 필요한 만큼 비료를 주는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 농촌진흥청 생산기술개발과 박기도 과장은 “자동물관리시스템과 자동관비시스템 등 노지 디지털농업기술을 농가에 빠르게 보급해 노동력과 농업용수, 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무굴착 땅속배수 시범사업에 참여한 경기도 평택의 옥수수 농가 박건화 씨는 “논에 땅속배수 시설을 설치한 후 물고임 현상이 줄었고, 편리한 물 관리로 노동력도 줄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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