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프랜차이즈 본부 36%, 브랜드 37%가 서울에… 창업비용은 1억27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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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랜차이즈 본부 36%, 브랜드 37%가 서울에… 창업비용은 1억2705만원
  • 입력2021-07-28 10:34:00



□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35.6%, 브랜드의 37.4%가 서울에 등록돼 있었다. 또 가맹점 25만 9천여 개의 63%에 달하는 16만 3천여 개(63%)가 서울에 등록된 가맹본부와 브랜드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에서 가맹점 창업을 할 경우엔 평균 1억 2,705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분석한「2020년 서울의 프랜차이즈」운영 현황을 28일(수) 발표했다. 


 ○ ‘가맹사업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19년 1월부터 서울시 등 지자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 및 과태료 등의 업무를 이양 받아 처리하고 있다.




< (본부)1,996개 (브랜드)2,654개 (가맹점)16만 3145개, 전국분포 가맹점 63% 서울서 영업 중>


□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울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1,996개, ‘브랜드’는 2,654개다. 이들 브랜드가 운영하는 ‘가맹점’은 16만 3,145개(전국분포)에 달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가맹본부와 브랜드 수가 소폭 증가했고 가맹점수는 다소 줄었다.




□ 전국 데이터(가맹본부 5,602개, 브랜드 7,094개, 가맹점수 258,889개)와 비교해보면, 가맹본부의 35.6%, 브랜드의 37.4%가 서울시에 등록된 셈이다. 또한 전국 분포 가맹점의 63%가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가맹본부‧브랜드‧가맹점 수 모두 타 업종에 비해 많았다. 




□ 가맹본부는 강남에 집중 된 것으로 나타났다. 5곳 중 1곳이 강남구(20.7%, 413개)에 위치했고 ▴서초구(9.1%, 182개) ▴송파구(9.1%, 181개) ▴마포구(7.7%, 154개)가 뒤를 이었다. 대부분(85%)의 가맹본부는 법인사업자였다. 




□ 가장 많은 브랜드를 운영 중인 가맹본부는 현재 24개 브랜드, 864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훌랄라였다. 다음이 ㈜더본코리아로 22개 브랜드, 81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직영점 운영 브랜드 생존율이 미운영 브랜드 대비 20%↑, 운영노하우 전수 영향>


□ 브랜드(가맹사업 시작일이 ’16년 이후인 서울시 등록 브랜드)의 연차별 생존율도 살펴봤다. 가맹사업 시작 후 1년 이상 생존율은 평균 92.9%였다.  2년차는 75.3%, 3년차 63.8%이었고 5년이 경과하면 생존율 51.5%로 떨어져 2개 중 1개 만 살아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년차) 93.3%→(3년차)65.3%→(5년차)62.3%로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서민층 창업이 집중되는 ‘외식업’ 생존율은 (1년차)92.8%→(3년차)63.8%→(5년차)49.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 브랜드의 직영점 운영 여부에 따라서도 생존율이 달라졌다. 직영점 운영 브랜드는 (1년차)97.2%→(3년차)72.7%→(5년차)61.5%였지만,  미운영 브랜드는 (1년차)89.9%→(3년차)55.7%→(5년차)41.3%로 3년차 이후에는 생존율이 20% 가량 차이 났다. 이는 본부가 직영점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가맹점에도 적용해 안정적 운영을 도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서울시 등록 2,654개 브랜드 중 직영점이 있는 곳은 1,082개 며, 지난해 신규 등록 브랜드(396개) 10개 중 8개(79.8%,316개)는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브랜드는 전체 2,654개 중 8.9%인 237개로 지난해(10%)에 비해 약간 줄었고, 가맹점 10개 미만 브랜드는 60.4%(1,604개)로 지난해(58.5%)와 비교해 소폭 늘었다. 


   시는 소규모 브랜드 증가이유를 경기불황으로 인한 프랜차이즈 규모 영세화와 신규 등록 시 최소 운영 가맹점 수 제한 등이 없는 것 등을 이유로 들었다.  


 ○ 가맹점 100개 이상 브랜드는 도소매업(17.7%), 서비스업(12.6%), 외식업(6.8%) 순이었고, 가맹점 10개 미만 브랜드는 외식업이 64.7%로 가장 많았다. 


    


<평균 창업비용 1억 2,705만원, 차액가맹금 수취 본부 ’19년 30.5%→’20년 7.2% 대폭감소>


□ 가맹점 창업비용은 평균 1억 2,705만원으로 ’19년 1억 3,242만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창업비용을 살펴보면, 가맹비(가입비)는 10%이내고, 인테리어‧설비비 등 기타비용 비중이 84.7%였다. 기타 비용 중에서는 인테리어 비용이 41.3%로 단일 항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 업종별 창업비용은 서비스업이 1억 9,29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도소매업 1억 5,534만 원이었다. 외식업은 9,814만원으로 ’19년도 1억 396만원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적으로는 ▴PC방 (1억 6,431만원) ▴치킨집(6,074만원)  ▴커피점 (1억 1,375만원) 등이었다.




□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원재료 등 필수‧권장 구입요구 품목에 부과하는  ‘차액가맹금’을 받는 브랜드는 ’19년 30.5%에서 ’20년 7.2%로 대폭 줄었다. 이는 본사가 영세 가맹점에 대해 과도한 마진을 취하는 등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9년 정보공개서에 차액가맹금 기재를 의무화하면서 나타난 효과로 보고 있다. 




□ 한편, 서울시는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가맹본부 정보공개서’에 대한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해 잘못된 부분은 수정을 요청하고 필요시 공정위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잘못된 정보로 예비창업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창업 준비 단계부터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브랜드, 가맹점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준비 없는 창업은 더 큰 어려움을 발생 시킬 수 있다”며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정확한 산업동향과 믿을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준비와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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